동작소방서(서장 이정희)는 11월 20일 오후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전문건설회관에서 의용소방대 100여명, 동작구청 자율방재단 30여명과 함께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시민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불 나면 대피 먼저’ △차량용 소화기 비치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재난영상차 이용 홍보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등이다.
이정희 동작소방서장은 “시민이 사고 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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