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특구 주민역량강화의 마무리 시간으로 마을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11월 29일 광진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박용수 위원장을 초빙하여 강의를 열었다. 사회적경제특구사업 전반과 특히 마을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이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티케어, 지역의 1·3세대 통합 돌봄 등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광진구는 돌봄 클러스트 선진 사례로 동작구와의 적용 접점을 찾아 2020년 서로 돌봄 활동에 박차를 가하려 한다.
2019년에는 사회적경제특구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전문가로부터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얻었다. 이를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주민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삶터가 일터가 되는 마을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었다.
사회적경제 활동가로 거듭나다 2
- 기자명 동작신문 권정화 기자
- 입력 2019.12.02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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