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회장 윤홍선) 2019 동작구지부 제2회 정기회원전이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동작아트갤러리 전시실에서 열렸다.
‘자연과 사진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동작구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들의 특별한 시선이 담긴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동작아트갤러리를 찾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윤홍선 회장은 “소중한 작품으로 전시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사진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동작구청, 동작문화재단, 한국예총 동작구지회가 후원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동작구지부는 2018년 1월 창립되었다. 월례회의와 정기출사로 화합을 다지고 역량을 키우는 한편, 구민을 위한 무료사진강좌와 어르신 효사진 촬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2018년 11월 13일 창립전에 이어 제2회 정기회원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동작구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