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놀이하는사람들(대표 김회님)은 12월 6일 서울여성플라자 열린마당에서 ‘어린이는 마을에서 놀고 싶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마을에서 어린이의 놀 권리를 지원하고 있는 민간단체와 지지체의 활동사례를 듣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마을배움길 연구소 문재현 소장, 성북구청 오미숙 아동권리보호관, 놀이하는사람들 김유림 이사, 천안 신방중학교 정여원 학생, 스페이스 빔 민운기 대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아동옹호센터 변정랑 팀장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질의 및 자유토론에는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김수경 실장도 지정 토론자로 참여, 놀 권리가 아동의 삶 속에서 실질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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