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예술인문화협회(회장 임경수)가 12월 18일 동작복지재단에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2018년에도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가 ‘장애인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는 뜻을 담아 바자회 수익금 전액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해 귀감이 된 바 있다. 올해도 한국장애예술인문화협회에서 쌀 200포를 기부하며 이웃 사랑과 나눔 실천을 이어갔다.
임경수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사랑의 쌀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장애인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을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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