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밥상 레시피는 언제나 ‘적당히’지만 맛깔나죠. 2020년 새해를 맞아 몸과 마음의 활력소가 될 비타민 가득 ‘앞날 창창 순창 콩나물밥’ 만드는 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앞날 창창 순창 콩나물밥 >
재료 : 쌀 3컵, 콩나물 250g
양념간장 : 간장 1큰술, 다진 파 ½작은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깨소금 ½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1.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데친다. 데친 후 물은 버리지 않고 식힌다.
2. 쌀은 씻어 물에 담가 두었다가 건져서 밥솥에 안치고 데친 콩나물과 식혀둔 콩나물 삶은 물을 넣어 보통 밥처럼 짓는다.
3. 밥이 다 되면 위·아래를 가볍게 고루 섞어서 밥을 고슬고슬하게 푼 다음 그릇에 담는다.
4. 간장에 다진 파, 다진 마늘,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을 섞어 만든 양념장을 넣어 쓱쓱 비며 맛나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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