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성 제하현 경제협력센터는 지난 12월 21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텐쌍싱(刘家義) 제하현장 주최로 한국, 산동성 제하현 정․재계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산동성 제하현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설명회는 동작구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 ‘이야기의 힘’이 운영했다.
현지 진출 기업 김학수 회장은 “까다로운 중국의 사업자등록인 영업집조를 불과 3일만에 발급 받을 정도로 기업하기 편한 곳”이라며 투자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산동성 제하현은  앞으로 산동성 정부가 중점 육성 중인 정보기술, 新에너지, 헬스케어, 관광,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되고, 산동성 제하현이 다시 한국 기업의 對중국 진출에 있어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해 주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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