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가 1월 13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는 것으로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의원들은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현충탑에서 참배를 함으로써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40만 동작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함께 걸어온 40년 함께 걸어갈 100년, 동작구의회는 동작구민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글을 남긴 강한옥 의장은 “2020년에도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구민 여러분을 위해 보다 나은 정책과 조례를 발굴하고, 편성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제8대 동작구의회 전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동작구의회는 2월 중 제297회 동작구의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0년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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