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2일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현)에서 ‘법련사와 함께하는 자비의 쌀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본동복지관 신바람 경로당 사업에 참여 중인 경로당(12개소) 이용 어르신들이 초대되었다. 복지관 측은 어르신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으로 점심을 대접했고, 이어 어르신 노래 한마당 자리를 마련해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 서울분원 법련사는 본동복지관에 쌀 100kg 100포, 떡국떡 80kg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자비의 쌀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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