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 의원들은 3월 6일 ‘코로나19 재난안전 방역대책본부 및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구민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응 현황을 청취했다.
강한옥 의장은 “밤을 꼬박 새우며 일 하시느라 어렵고 힘든 점을 알고 있으며,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를 드린다. 여러분의 수고가 헛되지 않은 결과로 현재 지역사회 내 감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여러분의 건강 또한 잘 챙기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지난 1월 28일부터 운영중인 동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24시간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확진자 및 가족, 자가 격리자, 구민을 위한 심리상담 및 심리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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