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김기영)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1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 생계지원 키트 200개를 우선 제작해 3월 10일과 11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 20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긴급구호 물품은 식료품 등을 담은 생계지원 키트 200개이다. 서울지역 취약계층 아동 총 200명에게 우선 전달되었으며, 320명의 아동에게 추가로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기영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손 세정제 등 감염병 예방 물품과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는 1차 긴급지원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인 긴급지원을 진행하여 적극적으로 서울지역 취약계층아동과 가정의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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