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최춘옥)이 지원하고,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이사장 박옥식)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동작교육복지센터(센터장 이재숙)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돌봄-안전에서 취약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교육복지 집중지원 꾸러미를 전달했다.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교육복지 취약학생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포함한 긴급생활물품을 제공하고 건강체크와 위생안전교육 등을 포함해 안부를 확인했다.
동작교육복지센터 관계자는 “교육복지 취약학생을 위해 1대1 유선 모니터링을 통한 건강체크, 위생안전교육, 가정학습 독려 등을 포함한 긴급 집중지원을 개학 전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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