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동참이 잇따르고 있다.
농심(대표이사 박준)은 4월 14일 24시간 비상근무 중인 동작구 방역대책본부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컵라면 480개, 생수(500ml) 400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동작복지재단 류제환 이사장, 농심 손근학 상생협력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동작구 방역대책본부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동작복지재단 이사회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에 동참했다.
지난 3월초 동작복지재단 이사회는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동작구 방역대책본부 직원들을 위한 빵, 우유 등을 구매하여 전달하였으며, 4월 10일 동작복지재단 손상연 이사가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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