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해피플러스 팀메이트(team mate)를 선발하여 격려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동료들이 직접 선발하는 ‘해피플러스 팀메이트(team mate)’는 민원인에게는 맞춤 병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장 내에서는 화합·협업 등 소통 문화 조성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기준으로 한다.
각 부서별 해피플러스 팀메이트(team mate)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소정의 부상품이 제공되며 선발 사례를 사진과 함께 식당, 복도 등에 게시하여 사기 진작 및 소통·화합의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김종호 서울지방병무청장은 “병무행정 최일선에서 실무를 이끄는 직원들의 직장 만족도가 높아야 조직이 행복해질 수 있다”며 그 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칭찬과 격려로 활기찬 일터, 소통과 공감으로 열린 일터를 조성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의 편의 제고를 위해 힘쓰는 활기찬 서울병무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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