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50플러스센터에서는 만50세 이상 70세 미만 퇴직전문인력의 지식과 경력을 활용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마을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은 신중년사회공헌활동 참여기관으로서 치매예방활동, 요리교실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여성 어르신들의 활동의 장을 펼치고 있다.
이웃과 함께 정과 밥을 나누는 가치가게에서는 지난 5월 21일 순창에서 자란 고사리, 콩나물 등 다양한 나물로 음식 만들기 교육을 할머니밥상팀에서 진행했다. 나물의 영양소 및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교육과 시연으로 향후 경로당, 복지관 등의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진행할 먹거리 교육 실습이 이뤄졌다.
요리교실은 음식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밥상의 정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치매 예방을 위한 손놀이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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