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5월 28일 제299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본의회를 개의하여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회기에 처리한 안건은 총 11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전갑봉)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각종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기본조례안(신민희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프리랜서 지원을 위한 조례안(민경희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정아 의원 대표발의) 등 8건을 처리했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신희근)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안(이미연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안(신민희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미성년자의 부모채무 상속 방지 법률지원 조례안(최정아 의원 대표발의) 등 3건을 처리했다.
앞서 5월 23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제2회 추경예산을 처리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과 장애인복지시설에 마스크 공장 시설비’를 지원하게 되었다.
5월 25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지역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현장의정활동을 실시했다. 행정재무위원회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대상지를 찾아 시설을 꼼꼼히 살핀 후 현황보고를 받았고, 복지건설위원회는 육아지원종합센터를 방문해 운영사항 전반에 대해 현황보고를 받은 후 질의응답과 건의사항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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