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문화영)는 5월 2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사람 한송이 헌화운동’을 전개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을 추모하고자 현충원을 찾은 평통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70여 명은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민주평통 동작구협의회는 2008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매년 5월이 되면 자매결연 묘역인 38, 39묘역을 찾아 헌 조화를 새 조화로 교체하고 묘역을 깨끗하게 단장하며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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