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은 지난 6월 4일 동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로부터 동작구 청소년들의 꿈을 위해 관심과 사랑으로 2017년부터 교육기부를 실천하여 청소년 진로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공로패 전달식에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임인재 상임이사, 동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성희경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생활속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기 위해 행사를 간소화했다.
공단 임인재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동작구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진로와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되는 체험과 견학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동시에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더욱 성실하게 수행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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