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는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조손가정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집수리사업은 동작구청 드림스타트팀에서 추천한 조손가정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외벽 창문설치, 양변기 교체, 도배장판 등 1,100만 원 상당의 집수리 공사가 이루어졌다.
신동수 센터장은 “이와 같은 민간 지원을 통해 집수리사업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주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동작주거복지센터(☎ 816-1688∽9)로 연락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동작주거복지센터, 조손가정 집수리 지원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20.06.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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