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6월 13일 코로나19 재난 극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비대면 재난구호소 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참여가정의 자택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캠프는 동작구자원봉사센터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동행봉사단 ‘화소’ 등 다양한 봉사단체의 참여로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 아파트 화재상황을 가정해 1박2일 간의 구호소 이재민 상황 체험캠프를 실시한 바 있다. 올해는 온라인 화상툴을 활용해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한 △심리방역 △가치소비 △갈등관리 △가족의 다짐 등을 주제로 캠프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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