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지난 6월 1일부터 5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을 위해 긴급생계비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지원을 통해 위기가정 23가구에 한 가구당 30만원의 긴급생계비가 전달되었다.
긴급생계비 지원사업 외에도 동작이수사회복지관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즉석식품 등이 담긴 긴급구호키트와 특식지원키트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된 위기가정에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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