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은 코로나19 극복에 3개월간 이사장 월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임원 임금 반납 외에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5월부터 월 2회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방문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봉현 이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임금 반납을 결정했다”며, “공단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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