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6일과 7일 양일간 서울시 서천연수원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20명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문충실 구청장의 특강 및 힐링 체험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와 스트레스 해소로 시설종사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개최되었다.
첫날 워크숍에서는 힐링 체험으로 서바이벌 게임과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걷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둘째날에는 문순희 상도복지관장과 김익환 동작노인복지관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사회복지 환경과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사회복지 현안에 대한 정보교류와 특강을 통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면서 “기관 및 종사자간의 원활한 네트워크 형성으로 참좋은 사람중심의 명품동작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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