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에서는 우리마을 인권증진 캠페인 ‘하루 한 가지 인권증진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매달 다른 주제의 인권증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7월은 아동인권을 주제로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일상생활에서 지켜나갈 수 있는 인권증진 미션 3가지를 제안하고, 함께 실천해보며 인권을 지키는 것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님을 느껴본다는 취지다.
차별 없는 마을을 위한 혐오표현 줄이기, 건강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 안전 지킴 등 다양한 주제의 인권존중 챌린지가 매달 시행될 예정이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인권증진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인권에 대한 중요성이 확산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 홈페이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가능하며 챌린지 후기 인증 참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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