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성미경)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열악한 상황에 처한 저소득어르신들을 위해 메리츠증권과 함께 쾌적한 주거 공간 조성과 간편한 조리를 위한 ‘소형가전제품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메리츠증권의 후원으로 시행된 소형가전제품지원사업을 통해 곰팡이와 세균으로부터 어르신들을 보호할 제습기 3대와 복지관 이용중단에 따라 지급된 대체식(인스턴트, 반조리식품)을 조리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22대가 지원되었다. 전자레인지 전용용기와 간편조리식품도 함께 지원되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메리츠증권은 저소득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에도 선뜻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선행을 지속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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