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2월22일 휴관 이후 시설물 교체 및 환경정비로 전직원이 합심하여 재개관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구민체육센터에서는 휴관기간 동안 구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실내 계단 및 벽면, 실별 도색을 실시했다. 또한 수영장 물 교체, 헬스장 최신 기구교체, 체육관 LED 등기구 전원교체와 더불어 다목적실, 기구필라테스실, 피아노실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고객이용 편의시설 대폭확충 및 노후시설 교체를 추진했다. 
주기적으로 체육기자재, 시설물 손잡이 소독 작업과 아울러 수영장, 헬스장, 탁구장, 골프장 및 주차장 대청소를 3월부터 실시하였으며, 여름맞이 환경정비로 실별 에어컨 필터 및 공기청정기 필터, 디퓨져 대청소도 완료했다. 
동작구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끝나지 않은 만큼 철저한 내부소독과 시설 환경정비를 지속해 나갈 것이며 9월 재개관 전까지 미비한 점을 보완해 이용고객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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