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은 지난 8월 13일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의 지원으로 마련된 ‘코로나19 극복 몸튼튼 마음건강 키트’는 비누, 손소독제, 마스크, 페이스 쉴드 등의 방역용품으로 구성되었다. 이중 비누와 손소독제는 한화손해보험 임직원 20명이 직접 제작해 의미를 더했으며, 60세트가 방역에 취약한 어르신과 지역주민에게 전달되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한화손해보험의 관심과 배려로 적절한 시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코로나19에 대비해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위생 물품들을 지원해 준 것에 깊이 감사 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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