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태)와 한국능력개발진흥원(본부장 김제연)은 지난 8월 자활근로 참여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경태 동작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자활근로사업 참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직무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능력개발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통한 자격증 취득으로 사회적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작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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