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인근 동작중학교와 연계하여 지역 내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8월 25일부터 12월 29일까지 주 1회 청소년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체험중심의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향상하고 청소년의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청소년이 미디어를 올바르게 읽고 쓸 수 있도록 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직접 자신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체험 교육으로 구성되어 크리에이터 직업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동작이수사회복지관은 변화된 상황 속에서 지역 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인근 학교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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