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청소년교육전략21(이사장 김영성)이 위탁운영하는 동작구립 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심묘탁)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지원하는 2020년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소년 안전권 확보 프로젝트 「YOUTH 따.세.권」>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 안전권에 대한 인식 개선, 청소년 활동 핵심역량 함양,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안전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사당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대학생기획단 길라잡이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참여 활동이다. 

9월 26일 4회기 활동으로 「YOUTH 따.세.권」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본 페스티벌은 따릉이를 이용하는 8세~24세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나만의 보호대 만들기 등 4가지 키트가 집으로 발송되어 안전하게 체험하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따릉이 문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이다. 

사당청소년문화의집은 선착순 100명의 참가자를 네이버폼을 통해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당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을 확인하면 된다.

사당청소년문화의집 대학생기획단 김솔희 단장은 “우리가 만든 「YOUTH 따.세.권」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따릉이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앞으로 따릉이 정책을 모니터링하여 개선점 등을 지자체에 직접 제안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보다 안전한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