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문화원 송지현 원장과 임직원들이 9월 15일 동작구 방역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동작구청 및 보건소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을 위해 동작문화원 임직원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간식을 전달했다. 동작문화원의 방역 관계자 응원은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3번째이다.
송지현 원장은 밤낮으로 고생하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에게 구민들의 성원을 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자리한 동작문화원 임원진도 하루빨리 안전하고 건강한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파이팅을 외치며 격려의 자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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