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추석 명절을 맞아 ㈜효성 및 ㈜조아교역 후원으로 지난 9월 18일부터 저소득 고령 보훈대상자 200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효성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3회 보훈대상자를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도 호국보훈의 달에 이어 참치·햄세트 200개를 후원했고, ㈜조아교역 역시 설 명절에 이어 한우설렁탕 파우치 200개를 저소득 고령 보훈대상자를 위해 후원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예우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역사회 및 민간기업과 연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