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성연, 이하 센터)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방역수칙 실천행동 홍보를 위해 손세정 ‘항균물티슈’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올바른 손씻기’로 감염병의 약 50~70%를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에 착안,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청각장애인, 환경미화원 등에게 총 3,500여개 의 항균물티슈를 전달했다.
최성연 동작구자원봉사센터장은 “생활 속 방역수칙 이행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데 자원봉사센터가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한 일상을 되찾는 그 날까지 구민 모두가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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