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은 지난 9월 28일 웰스파고 서울지점(대표 김지호)과 함께 추석 명절맞이 물품지원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웰스파고 임직원의 모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되었다. 총 234만원이 모금되어 명절맞이 키트 45개를 지원했다. ‘추석 명절맞이 물품지원 키트’는 잡곡, 멸치, 표고버섯, 부침가루, 한과 등의 명절맞이 음식으로 구성되었다.
웰스파고 임직원은 비대면 모금캠페인으로 제작된 명절키트 45세트를 동작구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과 주민을 위해 전달했다.
대방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웰스파고의 관심과 배려로 적절한 시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소외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의 마음을 담아 모금캠페인에 동참하고 적극 지원해주신 웰스파고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대방복지관·웰스파고, 추석맞이 사회공헌 진행
임직원 모금 캠페인으로 마련한 물품지원 키트 전달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20.10.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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