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빛낸 자랑스런 파워리더…뷰티 브랜드발전 대상 차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도경영’의 기치 아래 국내 화장품업계의 신화창조를 일궈낸 (주)뷰티리그의 거듭나기가 주목받고 있다. 
업계의 오피니언 리더로 발돋움 중인 뷰티리그의 윤원섭 대표는 보라매롯데낙천대아파트(동작구 여의대방로10길 38) 주민이다. 그는 “의지를 갖고 있으면 마침내 이룬다.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좌우명을 실천하며 발전을 거듭했다. 부친으로부터 이어받은 ‘정도경영’의 도제식 수업으로 결실을 맺은 윤원섭 대표는 “여건이 주어지는 대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소신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윤 대표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거행된 2020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제5회 대한민국 파워리더 시상식에서 문화창달과 국민 상호간의 소통 및 정보교류를 통한 사회발전에 괄목한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 영예의 대상을 품에 안았다. 
윤원섭 대표가 운영하는 뷰티리그는 군포시 군포로 759번지 6층에 위치한다. 립스틱 단종으로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며 인플루언서 쇼핑몰을 창업,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려나갔다. 최근 인플루언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불량제품 판매와 허위광고 등의 부작용도 늘어나고 있지만, 윤 대표가 설립한 인플루언서 쇼핑몰 뷰티리그는 전자상거래법상 엄격하게 운영하며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세를 확장하며 발전할 수 있었다. 
윤 대표가 초기에 내놓은 제품명은 ‘뷰티리그 컨스텐트 벨벳틴트’이다. 여성의 아름다움이 매력적으로 표현되는 립스틱 한가지 품목으로 차별화를 기해 소비시장을 모니터링하면서 사업을 확장시킨다는 전략이다. 장기적으로 상황을 보면서 마케팅에 정조준하겠다는 마스터 플랜이다. 
윤 대표는 “세상의 여성들은 모두 예뻐질 권리가 있다”면서 “뷰티리그 제품을 애용하는 고객의 만족도가 곧 제품의 품질이라는 사명감 아래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거창한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도 좋지만 고객들과 함께 행복하게 오래도록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주)나경이엔씨에서 경영수업 후 혁신 경영 적용
 
관악구 신림로 366 정림빌딩에 위치한 (주)나경이엔씨는 윤원섭 대표의 부친 윤병유 회장이 창업한 회사다. 지난 1986년 2월 나경전력(전기 2종)을 설립한 이래 꾸준한 ‘변화와 혁신’을 이어오며 1999년 11월 나경전력(주)법인 설립, 2004년 3월 (주)나경이엔씨로 상호를 변경,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2005년 3월 대한주택공사 공로패를 수상한 데 이어 같은 해 4월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강소기업으로 우뚝 성장했다. 
부친의 ‘정도경영’ 이념에 자신의 혁신 경영을 더해 기업을 일궈가는 윤 대표는 ‘회사를 더욱 발전시켜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설 것’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나아가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마음으로 화장품 업계에 진출했으니, 국내 최고의 색조화장품 전문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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