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상도역 7호선에서 폭발물 테러 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훈련이 실시되었다.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고자 실시된 본 훈련에는 서울교통공사, 동작소방서, 동작경찰서가 참가해 폭발물 폭발에 따른 화재대응 복합 훈련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역사 자체 초동조치 능력배양, 구조기관 간 사태수습 등 지원체계 구축, 공중여객의 훈련 참여 유도로 안전의식 홍보 고취에 중점을 두었다. 훈련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작구 관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지속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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