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신문
> 시정/시의회
박기열 서울시의원 “서울시 하수관로 배수 단면 부족 구간 733km”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admin@thedj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1.10  03:06: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11월 9일 물순환안전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내에 설치된 하수관로와 차집관로 10,728km 중 733.2km가 설계 통수능 단면보다 작아 지난 8월 1일 강남역 침수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로 정비를 주문했다.
박 의원은 이날 감사에서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2018년 12월 31일 기준 하수관로는 10,256km 중 668km가 설계기준 통수단면이 부족하고 차집관로는 472km 중 65.2km가 통수단면이 부족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 의원은 “하수관로 부족단면 668km 중 2019년 20.6km를 정비하였으나 지난 8월 1일 국지성 집중호우로 강남역 일대가 침수되는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에 시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통수능이 부족한 구간의 관로를 시급히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하수관로 정비 등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이 피해를 보게 되고 공무원들의 시행착오나 실수로 잘못되어도 시민들의 피해가 크게 발생하게 되는데 과거 우면산이 집중호우로 무너지고 침수가 되어 사당역 주변이 아비규환으로 마비가 되었을 때 직접 현장에서 목격한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로정비 향후계획을 보면 2030년 이후 489.8km를 정비하겠다는 계획인데 10년 뒤에도 설계기준 미달 문제가 절반도 해결이 안 된다”며 “정비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라”고 요구하고 “차집관로 통수능 부족 구간은 차집관로의 용량이 부족하면 연결된 간선관로와 지선관로가 차례로 적체나 역류가 발생하는 근본 원인이 되기 때문에 차집관로의 정비가 우선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재검토 시 고려할 사항에 대해 강조했다.
물순환안전국장은 “빠른 정비를 위해 환경부와 협의하여 하수관거 정비사업에도 국비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ASEZ WAO “여러분이 있어 든든합니다. 힘내세요!”
2
건강보험 특사경제도 도입이 시급한 이유
3
11월 17일, 제81주년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여
4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충효길 걷기 프로그램 운영
5
자원순환을 통해 공유경제가 된장처럼 무르익다
6
마을발전소 장난감병원 ‘장난이 아니야’
7
동작구, 2020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
8
박기열 서울시의원, 사청문 따릉이 정책제안 간담회 개최
9
사당청소년문화의집,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등 3관왕
10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비대면 소방훈련 및 교육 실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 소 : 서울시 동작구 여의대방로 22나길 82, 1층 (우 07057)  
제호 : 동작신문  |   등록번호 : 서울다 01566   |  등록일자 : 1991년 3월 14일  |  발행인 : 이현규   |  편집인 : 임현정
전화번호 : 02-532-5110  |  광고 및 정기구독 문의 : 010-6227-305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현정
Copyright © 2013 동작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thedj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