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현)에서는 11월 4회에 걸쳐 ‘건강의 벗’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걷는 힐링 산책’을 진행했다. 
유한양행이 후원하고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건강의 벗’의 ‘함께 걷는 힐링 산책’은 주변 공원인 노들나루공원, 사육신공원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서로 교류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산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건강의 벗들과 함께 동네공원을 산책해서 즐거웠다. 시간이 나면 자주 같이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에 따른 건강관리 및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을 위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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