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온라인 플랫폼인 유튜브 및 ZOOM을 활용하여 ‘2020 사업보고 및 보육인의 날·힐링연수-동작구 보육인 마음愛, 쉼’을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보육교직원 간 유대감 형성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다. 2,000여명의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뮤지컬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연과 함께 쉼’, 다육 식물을 심고 힐링하는 ‘자연과 함께 쉼’, 온라인 공연을 관람하며 구청장과 소통할 수 있는 ‘보육청과 함께 쉼’과 더불어 보육유공자 표창까지 세가지 쉼을 주제로 진행한다.
첫 번째 쉼은 ‘공연과 함께 쉼’으로 11월 10일~13일 온라인 플랫폼인 네이버TV를 활용해 서울예술단의 뮤지컬이 실시되었다. 두 번째 쉼인 ‘자연과 함께 쉼’의 경우 ‘2020 보육인의 날’을 신청한 어린이집에 틸란 테라리움 키트를 발송, 동작구보육청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된 동영상을 시청하여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세 번째 쉼인 ‘보육청과 함께 쉼’은 11월 26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유튜브 및 ZOOM을 활용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 동작구 보육서비스 수준 향상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보육유공자 30명에게 표창할 예정이며, 더불어 이창우 구청장과 동작구 보육에 관련한 대담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 마련과 함께 소소한 사연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감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2020 사업보고 및 보육인의 날·힐링연수-동작구 보육인 마음愛, 쉼’의 세가지 쉼을 통해 ‘함께 키우고 함께 자라는 맘 편한 행복육아’를 구현하는 동작구육아종합원센터와 진정한 ‘쉼’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