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은 11월 18일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따뜻한 겨울 지원 김장 키트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화손해보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김장키트’는 김장김치 10kg, DIY 마스크 스트랩, 핸드메이드 핫팩으로 구성되었다. 이중 마스크 스트랩과 핸드메이드 핫팩은 한화손해보험 임직원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직접 제작했다.
한화손해보험은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키트’ 110세트를 완성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해 전달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 김태구 관장은“한화손해보험의 관심과 배려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더 추운 겨울을 맞게 된 독거어르신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김장김치 키트를 후원해 주신 한화손해보험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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