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특별시협의회는 11월 20일 비대면 SNS로 정기총회를 열고 제16대 회장으로 성동신문 발행인 이원주 대표(사진)를 참석자 전원의 찬성으로 재선출했다.
서울협의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발행하는 주간 지역신문의 연합으로 1991년 사단법인 설립 이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원주 회장은 2001년 성동신문을 창간한 데 이어, 2010년 광진투데이와 인터넷신문 성광일보를 창간했다. 지난 2016년에는 서울시 전역을 통괄하는 인터넷 서울로컬뉴스를 창간하여 서울지역신문들의 역량를 강화하기도 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재선출되며 3선 회장으로 오는 2022년까지 서울협의회를 이끌게 된 이원주 대표는 “회원 간 화합과 회원사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협의회 공동기사>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