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유단체 마을발전소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속가능한 도시발전목표를 위해 자원순환에 관심을 갖고 20명의 공유활동가를 양성하고 주민 친화적 공유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미 유명한 공유is뭔들!의 공유냥이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시민층으로부터 친숙하게 사랑받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과대포장 모니터링을 통해 공유 활동과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가치가게(양녕로25마길 45)에서는 공유냉장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재봉틀, 공구, 드라이버 등) 공유를 실천하고 다회용 장바구니, 다회용 빨대 사용 홍보를 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 시절부터 자원순환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공유냥이를 통해 시민과 보다 친근한 공유를 펼쳐가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공유 특히 자원순환과 밀접한 새활용 관련 선진 사례를 탐방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공유장터 등 활동을 통해 많은 가족들이 ‘0 쓰레기 제로화, 1 살 때는 한 번 더 생각하고, 2 두 번 이상 사용하고 새활용하자’는 문구를 들고 공유냥이와 자원순환 실천을 약속했다.
공유활동과 공유방법 등 문의는 010-5270-2588 또는 네이버밴드 마을발전소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