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2020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한국자원봉사센터 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은 한 해 동안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내 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봉사단’은 동작구자원봉사센터와 협업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동작구자원봉사센터 최성연 센터장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비롯해 동작구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표창을 받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봉현 이사장은 “동작구 자원봉사센터에서 그동안 많은 협조를 해준 덕분에 의미있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해올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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