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준공 예정인 신대방1동 구립데이케어센터의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2019년 8월 구립 신대방1동 경로당 부지에 구립데이케어센터와 경로당을 복합화한 ‘신대방1동 구립데이케어센터 건립’ 공사가 착공되었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71㎡이다.
공개모집을 거쳐 지난 7월 사단법인 50플러스코리안이 위탁법인으로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센터를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내년 3월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원 21명이다.
이용대상은 장기요양급여수급자 또는 심신이 허약하거나 장애가 있는 65세 이상의 자로서 주간 또는 야간 동안의 보호가 필요한 자 등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장기요양 인정 신청을 하여 장기요양급여수급자로 판정을 받은 장기요양인정서를 첨부하여 입소 절차에 따라 이용 신청하면 된다. 이용시간은 08:00~22:00으로 시설의 여건 및 이용노인과 그 가정의 형편에 따라 2시간 이내에서 신축성 있게 운영 예정이다.
주요사업은 △주․야간보호 : 송영(일2회), 식사(중․석식), 간식제공, 목욕 등 △프로그램 운영 : 생활지원, 건강지원, 기능‧재활지원, 여가‧문화 등 △특별행사 운영 : 이용자 나들이, 생일잔치, 보호자 간담회 등이다.
(자세한 문의 ☎ 010-2370-3079)
신대방1동 구립데이케어센터 12월 준공
2021년 3월 운영 목표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20.12.14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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