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청소년교육전략21(이사장 김영성)이 운영하는 동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동작구 청소년참여위원회 A.C.T가 ‘제8회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희망총회 정책제안 공모’에서 서울시장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0년 제8기 동작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총 13명의 중·고·대학생들을 모집해 지난 5월에 구성되어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비대면 회의를 통해 인권·권리증진을 주제로 한 실태조사 및 캠페인, 정책제안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희망총회는 ‘ON AIR 청소년, 서울시와 함께하다’라는 주제로 서울시와 어린이·청소년이 함께하는 ON AIR(방송중)의 의미를 담아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되어 어린이·청소년 참여권 보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공유하며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다.
동작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증 기능 확대 및 의무화 방안(청소년의 공적신분증 청소년증! 청소년 여러분은 발급받았나요?)’을 발표하며 청소년증의 이용률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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