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LOBHs와 함께 ‘나다움:을 입다’를 진행하여 관내 아동·청소년 60명에게 위생용품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달된 키트는 비데 티슈, 양말, 속옷 등 사춘기 아동·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위생용품으로 구성되었다. 구성품은 대방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포장했다.
대방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LOHBs 기업의 관심과 배려로 위생용품 키트가 필요한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도움을 주신 LOBHs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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