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30일 리안나갤러리(성대로 216)에서 ‘김재두 초대개인전’이 개최되었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전시에는 ‘행복을 가득히’, ‘해눈이 내리는 내고향’ 등 화사한 색감과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선보였다.
김재두 화가는 대한민국예술인협회전, 프랑스 옹플뢰르 국제작은작품초대전, 꿈트리미술전 등에 참여하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전시와 관련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 해눈이 내리는 내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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