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 참여자 모집을 마치고 2021년 현재 150명의 어르신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천사도시락, 꿈나무영양지킴이, 꿈나무교통지킴이 등 공익활동과 행복나눔터, 행복드림빵굼터 등 시장형으로 어르신 총 150명을 선발하여 연간 어르신들의 근로활동과 사회참여를 지원한다.
대방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르신들의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고 삶의 활력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문의 ☎ 82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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