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동작삼일수영장은 1월 27일 휴관 중 시설물 안전관리강화를 위해 자체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점검은 △고객편의시설(주차장, 로비공간 등)부터 시작으로 △수영장 시설(장애인리프트, 바닥타일 등) △기계실 시설(물순환펌프, 수영장 살균장치 등)까지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해 내·외부 시설을 대상으로 했다.
점검에 참가한 한 직원은 “체육센터가 휴관 중이지만 상시 시설 점검을 통해 고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단 김봉현 이사장은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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