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기후위기, 플라스틱 문제 등 더욱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생겼다.
서울시 공유단체 마을발전소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강현)은 자원순환 공유활동을 꾸준히 활동해오다 가치가게(동작구 양녕로25마길 45)에 제로웨이스트 숍으로 불리우는 비닐, 플라스틱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는 체험 숍을 열었다.
현재 18곡 잡곡, 베이킹소다로 만든 만능세제, 친환경 수세미, 특히 설날을 맞아 ‘만사형통 운수대통 양말목 방석’을 판매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살균과 소독이 중요한 이때, 누구나 버려지는 페트병 등을 가지고 오면 책, 가구, 장난감 등을 소독할 수 있는 소독수를 500ml 무료 나눔한다.
현재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의거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므로 이용방법, 운영시간 등 문의는 네이버밴드 마을발전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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